서울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프리 페어’ 개최

자료=서울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환경과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플라스틱 프리 페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페어'는 기후위기의 시대에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쓰레기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 실천 가능한 캠페인, 전문가 강연, 주제 전시 등을 체험하는 문화행사로 문화비축기지에서 다음달 23~24일 이틀 동안 개최된다.

부스 참가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활동, 플라스틱을 재사용하는 활동,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활동 중 관련 주제에 맞춰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주제 적합성과 행사 참여 활동계획을 검토해 최종 선정?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플라스틱 프리 페어'에서 부스, 테이블 등의 개별공간을 제공 받는다.

아울러 일반 시민들이 참여 가능한 '플라스틱 프리 페어'의 사전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플라스틱 프리 페어' 부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행사 운영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