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의원회의에서 이번 유엔총회 연설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위반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인 만큼,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의 안보위협을 강력히 비판하고 국제사회와의 공조 강화하는 한편, 북한의 비참한 인권실태도 전 세계에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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