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상황판단회의 |
(진주=연합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16일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와 관련 상황판단 회의를 하고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진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 부원장이 지휘하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특수교 및 비탈면, 진단현장 및 전담시설물, 건설 및 지하, 건축물 등 5개의 분야별 상황반을 가동했다.
상황실은 태풍의 진로 등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유사시 상황반 및 권역별 지사의 비상대기조와 함께 현장 출동 등 초동 대응에 나서게 된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호남지사와 영남지사는 건설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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