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전환 출발‥네이버·카카오 동반 오름세

미증시 훈풍을 이어받아 국내 증시는 출발은 오르면서 했습니다.

목요일장인 오늘 개인만이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지금은 상승폭이 둔화되며 하락 전환한 상황이고 코스닥은 보합권 내에서 여전히 빨간불 켠 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5.3포인트 하락한 3148.1포인트로, 코스닥은 0.52포인트 상승한 1043.3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 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주요 경제 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인 가운데 경기 회복 기대감 속에 에너지 업체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일제히 오르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약세를 기록하고있습니다.

반면 규제 이슈로 등락을 거듭했던 네이버와 카카오는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가성 칼륨, 탄산 칼륨 등을 제조하는 유니드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보험 업종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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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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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훈풍을 이어받아 국내 증시는 출발은 오르면서 했습니다.

목요일장인 오늘 개인만이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지금은 상승폭이 둔화되며 하락 전환한 상황이고 코스닥은 보합권 내에서 여전히 빨간불 켠 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5.3포인트 하락한 3148.1포인트로, 코스닥은 0.52포인트 상승한 1043.3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