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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송영길·이준석 심야토론…고발사주·언론중재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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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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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저녁 TV 토론에서 맞붙는다.

송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9시 MBC 여야 당대표 토론, 민심을 읽다’에 출연해 약 100분간 토론을 벌인다. 두 사람의 TV토론은 지난 7월 21일 이후 두번째다.

여야 대표는 토론에서 민주당이 추진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 등 최근 현안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MBC ‘100분 토론’에서 언론법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었지만, 당시 언론법 협상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김상범 기자 ksb123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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