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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불평등, 생활고, 체력고갈"...코로나 장기화 곳곳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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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진 지난 1년 8개월, 사회 곳곳엔 불평등과 아픔, 불편함이 뿌리 깊게 자리 잡았는데요.

기약 없는 사태 장기화로 더는 버티기 힘들다는 아우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소규모 영세 업체의 잇따른 폐업과 생활고로 인한 극단적 선택.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