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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규 확진 2,080명…수도권 발생 비중 80%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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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2천 명대로 급증한 가운데, 국내 발생의 80%가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800명대를 기록하면서 수도권 확진자 수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첫 소식, 김용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80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600명 가까이 급증하면서 6일 만에 다시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