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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부산, 흐리고 빗방울…16~17일 태풍 직접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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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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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2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부산은 16~17일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겠으며, 17일 오후 1시 태풍이 부산 남쪽 90㎞로 최근접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은 "태풍의 이동경로와 속도에 변동성이 있다"면서 "17일은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16~17일 순간최대풍속 초속 30~35m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는 16일 새벽에는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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