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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지네발' 카카오, 전방위 압박에 꺼내든 3천억 상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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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거침없이 사업 영역을 넓혀가던 카카오가 일부 시장에서 철수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기금 3천억 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혁신 기업으로서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으며 성장해온 카카오가 이제는 골목 상권까지 장악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최근 정부와 여당의 압박이 이어지자, 오늘(14일) 서둘러 대책을 내놓은 겁니다.

이 내용 정리한 김기태 기자 리포트 먼저 보시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