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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한국철도, 태풍 '찬투' 대비 24시간 비상대응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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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철도가 14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전국 소속기관장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철도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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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가 14일 오전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전국 소속기관장 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재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태풍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수해 우려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등 대비할 방침이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열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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