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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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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별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가 오늘(14일) 오전 86세로 별세했습니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져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경남 울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8년 신학교 졸업 후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시초인 천막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또 1988년 일간지 국민일보를 설립하고 비정부기구인 사단법인 '선한사람들'을 통해 인권과 아동복지 증진 등에 힘썼습니다.

장례 예배는 이번 주 토요일(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한국교회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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