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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내년 서울 5만 가구 공급한다더니…약속 못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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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내년도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을 당초 5만 가구로 전망했다가, 최근 3만 6천 가구로 줄여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집값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을 강조해왔지만, 당장 내년 물량부터 예상과 달라진 것인데,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5월 정부는 내년 서울에 공급될 아파트 물량을 5만 가구로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전망치를 3만 6천 가구로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