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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병원서 집단감염 속출…수도권 확진 비중 8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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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어제(12일) 확진자는 1천433명이었습니다. 환자의 80% 가까이가 수도권에서 발생하며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데, 특히 최근 며칠 사이 대형 병원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의 한 대학병원입니다. 이 병원 암센터 건물 내 재활병동에 입원 중이던 50대 남성이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