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누구나 집' 사업자·소비자 모두 '시큰둥',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무주택자에게 부담 없이 내 집 마련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의 '누구나 집' 정책을 내놨죠. 하지만 정작 주택 수요자도, 공급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도 시큰둥합니다.

왜 그런 건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누구나 집 정책은 집값의 10%만 내면 이후 10년 동안 주변 시세보다 5~15% 싼 월세로 장기 거주할 수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