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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배 뒤쪽으로 간 모습 확인"…"북한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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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소청도 해상에서 20대 해양경찰관이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CTV에 배 뒤쪽으로 간 모습이 담겼는데, 실종된 지역이 북방한계선과 가까운 곳인 만큼 북한에도 수색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7살 A 순경이 서해5도 특별경비단이 운용하는 500톤급 경비함정 518함에 배치된 건 2달 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