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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늘어난 아동 · 청소년 확진…"11월쯤 12~17세 접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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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에 아동·청소년 감염이 크게 늘었습니다. 아직 백신을 맞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현재 12세 이상만 접종이 예정돼 있습니다만, 미국과 독일에서는 다음 달쯤 5~11세 접종도 허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월, 국내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50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4차 유행이 본격화한 7월부터는 100명을 넘어섰고, 지난달 중순 등교 개학 이후에는 180명까지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