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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빨간불 켜진 수도권…"추석 때 전국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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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조금 줄었는데도 1천900명 가까이 됐습니다. 특히 환자 75%가 집중된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하죠. 추석 연휴에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다시 퍼져 나간다면 4차 유행은 더 심각해질 거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는 이틀째 진단검사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