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화보]포항 수해지역서 복구작전…육군 50사단 강철부대 맹활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원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과수나무를 일으켜 세우며 복구 작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죽장면 일대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때 주택, 도로, 지방하천, 과수농가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육군50사단제공)2021.9.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과수농가에서 복구 작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육군50사단제공)2021.9.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원에서 복구 작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육군50사단제공)2021.9.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원에서 침수 피해농가 복구 작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육근50사단제공)2021.9.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천에서 토사 제거작전을 수행하고 있다.(육군50사단제공)2021.9.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마을 진입로에 쌓여 있던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육군50사단제공)2021.9.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토사제거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육군50사단제공)2021.9.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원에서 힘을 합쳐 복구 작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육군50사단제공)2021.9.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 강철부대 장병들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대에서 태풍 피해 복구 작전에 비지땀을 흘렸다.

10일 50사단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죽장면은 지난 8월 24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쏟아부은 물폭탄에 주택, 도로, 교량, 지방하천, 농경지가 침수되고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

포항시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50사단은 지난 24일부터 장사대대 병력을 현장에 급파해 피해복구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50사단은 현재까지 연대급 병력을 투입,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병들의 수고 덕분에 농가와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빠르게 복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50사단 관계자는 "위험에 처한 국민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출동 준비가 돼 있다"며 "위기 순간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강철부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