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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재난지원금 이의신청 폭주에 "90%까지"…'고무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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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 88%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의 지급 기준을 놓고 불만이 계속 나오자 민주당 내에서 지급 대상을 90%까지 늘리자는 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지급 대상이 확대가 되면 90% 기준 경계에서 아깝게 제외된 사람들은 또 어떻게 할 거냐는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코로나19 상생지원금 지급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당정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