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지름 1m, 깊이 1.5m의 구멍이 생겼지만 인명 피해나 추가 사고는 없었습니다.
구청은 노후 하수관이 파손돼 땅이 꺼진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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