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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프로바이오틱스로 변비 치료?…부당 광고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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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유산균, 일명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효능을 과장하거나 소비자를 기만하는 부당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 마트. 최근 기능성 유산균, 이른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손인숙/서울 강서구 : 알레르기 비염이 많이 좋아졌어요. 유산균 4~5개월 먹은 이후 약 안 먹어도 면역력에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