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최근 무인점포가 늘면서 허술한 보안을 노린 절도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어린 자녀가 무인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쳐 처벌을 받게 되자 되레 업주 탓을 한 부모가 등장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12살 자녀를 둔 부모라고 소개한 글쓴이, 아이가 무인편의점 절도 혐의로 법원에 다녀왔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글쓴이의 자녀는 6개월 전쯤 무인편의점에서 젤리 등을 몰래 가져가 편의점 측에 3~4만 원가량의 피해를 줬다고 하는데요, 이 일로 편의점주에게 30만 원의 합의금을 지급했다는 글쓴이.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12살 자녀를 둔 부모라고 소개한 글쓴이, 아이가 무인편의점 절도 혐의로 법원에 다녀왔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글쓴이의 자녀는 6개월 전쯤 무인편의점에서 젤리 등을 몰래 가져가 편의점 측에 3~4만 원가량의 피해를 줬다고 하는데요, 이 일로 편의점주에게 30만 원의 합의금을 지급했다는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