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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4차 대유행 정점은?…추석 연휴 방역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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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당국은 지긋지긋한 4차 대유행이 꺾이는 시점을 9월 말 10월 초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먼저 확산세가 꺾였던 영국에서는 다시 하루 4만 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될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 코로나 확진자 그래프입니다.

지난 7월 22일 4차 대유행 정점을 찍고 내려오다가 지난달 3일 바닥을 친 뒤, 가파르게 올라가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4만 명에 근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