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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비디오머그] 이 시대에 예비부부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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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송합니다'라는 말이 유행하는 요즘입니다. '결혼'과 '죄송하다'를 합친 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생겨 결혼식에 '사상 초유'의 인원 제한이 생기고, 그 지침도 계속 바뀌면서 혼선을 겪었습니다. 왜 다른 곳과 다르게 결혼식장에만 이런 제한이 생기는 건지, 어떤 분들을 초대해야 할지 정하기도 막막하고 그러다 보니 청첩장을 돌리기도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