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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풀영상]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일축…"나를 국회로 불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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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8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출처와 작성자가 없는 소위 괴문서"라고 일축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번번이 선거 때마다 이런 식의 공작과 선동으로 선거를 치르려고 해서 되겠느냐는 한심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오늘 여러분 앞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 전 총장이 측근 검사를 통해 야당에 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했다는 의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