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사진)이 외교부 경제통상대사로 임명됐다. 경제통상대사는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에 대사 직명을 부여해 경제통상 관련 외교 활동을 지원하는 자리로 임기는 1년이다. 유 대사는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로 지난달 6일 29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한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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