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구속송치…"진심으로 사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7일) 강 씨를 강도살인과 전자장치 부착법 위반 등 6개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강 씨는 경찰서를 나서며 "여전히 반성하지 않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실관계가 다르게 보도된 것이 많았다"며 "성관계를 거부해서가 아닌 금전적 문제로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