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비밀봉지 속 맨밥에 깍두기…軍 또 '부실급식'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딱]

전방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전투훈련 중 병사들에게 부실한 급식을 줬다는 주장이 또 나왔습니다.

비닐봉지 안에 맨밥과 깍두기 몇 조각만 담겨 있는 모습인데요,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제보 사진입니다.

제보자는 '지난달, 5사단과 3사단의 KCTC 전투훈련에 참여했다'며 '훈련기간에 원래 배식하기로 한 식단이 나오지 않고 김치와 밥만 먹은 횟수가 5번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