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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자발찌 훼손 도주' 성범죄자 마창진, 장흥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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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 전환 5일 만

<앵커>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던 성범죄자 마창진이 공개수배 5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마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도주 이후 행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성범죄자 마창진이 경찰에 붙잡힌 건 어젯(6일)밤 11시 35분쯤입니다.

야간 순찰을 하던 경찰이 전남 장흥의 한 전통시장 골목에서 걸어가던 마 씨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