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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대안학교장 신부, 성희롱 · 추행…"6명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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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대안학교 교장인 천주교 신부가 교직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해당 교장은 직위해제됐는데 교육청은 학생들도 피해를 입은 건 아닌지 추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소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양육시설에서 지내는 여학생들에게 음악 교육과 기숙사를 제공하겠다며 설립된 경기도의 한 대안학교.

이곳 교장인 천주교 신부가 교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성추행,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