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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민의힘, '본선 경쟁력' 묻는다…문항 놓고 갈등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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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경선 여론조사를 어떤 식으로 할지 힘겨루기하던 '국민의힘'에서는 겨우 절충안이 나왔습니다. 여권 지지층을 배제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쟁점이었는데, 이 역선택 방지 조항 대신 본선 경쟁력을 묻기로 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이고, 후보들 반응은 어떤지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7시간 마라톤회의 끝에 나온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의 절충안은 우선 대선 경선 여론조사 대상에 역선택을 배제하지 않기로, 다시 말해 여권 지지층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