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해변도, 강변도…'행락객 쓰레기'로 몸살 앓는 일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월드리포트]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시의 구리하마 해변, 도쿄에서 가까워 수도권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해변에 삼삼오오 모여 고기를 구워 먹고, 함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감염 방지 대책을 취하는 조건으로 방문 자체를 막지는 않고 있는데, 문제는 행락객들이 마구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는 겁니다.

아직 연기가 나는 숯을 모래사장에 파묻고 음료수도 그대로 흘려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