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6일)부터 코로나 국민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다음 날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자>
1인당 25만 원씩 받을 수 있는 국민지원금 대상자는 1인 가구의 경우 연소득 5천800만 원 이하, 3인 가구 외벌이의 경우에는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25만 원 이하여야 하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지급 절차가 시작됩니다.
혼잡을 막기 위해 오는 10일까지는 요일제가 시행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면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에는 주소지의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13일부터는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신청한 다음날부터 쓸 수 있는데 신용카드,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별도의 포인트로 적립돼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특별시나 광역시가 아닌 도에 주소지가 있으면 주소지의 시·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재민/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 (사용처는) 지급 수단에 관계없이 주소지를 관할하는 특별시, 광역시 또는 시·군 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일원화했습니다.]
정부는 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카드사 등을 사칭한 메시지를 통해 일종의 해킹을 시도하는 스미싱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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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부터 코로나 국민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다음 날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자>
1인당 25만 원씩 받을 수 있는 국민지원금 대상자는 1인 가구의 경우 연소득 5천800만 원 이하, 3인 가구 외벌이의 경우에는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25만 원 이하여야 하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지급 절차가 시작됩니다.
혼잡을 막기 위해 오는 10일까지는 요일제가 시행됩니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닷새 동안 조회·신청할 수 있고, 그 이후부터 다음 달 29일까지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면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에는 주소지의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13일부터는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신청한 다음날부터 쓸 수 있는데 신용카드,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별도의 포인트로 적립돼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주소지에 따라 사용처가 제한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특별시나 광역시가 아닌 도에 주소지가 있으면 주소지의 시·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재민/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 (사용처는) 지급 수단에 관계없이 주소지를 관할하는 특별시, 광역시 또는 시·군 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일원화했습니다.]
정부는 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카드사 등을 사칭한 메시지를 통해 일종의 해킹을 시도하는 스미싱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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