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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탈레반, 잔인하고 영리"…"테러단체 재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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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들에 대한 압박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부 여성들이 용기 내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미국 합참의장은 아프간이 혼란 속에 분열될 수 있고, 그로 인해 테러 단체들 세력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수십 명의 여성들이 거리로 나와 구호를 외치며 행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