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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추석 때 만나려 접종"…감염 경로 '모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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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1천 명 이상 감염되는 게 일상이 돼 버린 지 벌써 두 달째입니다. 어제(3일)도 1천800명 넘게 확진됐고, 어떻게 감염됐는지 모르는 비율은 최고치로 올랐습니다. 그래도 오늘 2차 백신 접종 받고 2주 뒤 추석 연휴를 조금은 마음 편히 맞이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예방접종센터, 휴일에도 백신을 맞기 위해 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