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한 탈레반 사령관이 저항군은 패퇴했으며 판지시르는 자신들의 통제하에 있다고 말했다며 이 사령관의 발언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반면 타스 통신은 저항군이 이 같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항군 측 소식통은 "탈레반이 여러 방향에서 판지시르 침투를 시도했지만 퇴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판지시르 계곡에 대한 탈레반과 저항군의 충돌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로 상대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는 주장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YTN 박경석 (k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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