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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화려한 뉴욕의 민낯…폭우에 반지하 거주자들 대거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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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뉴욕의 민낯…폭우에 반지하 거주자들 대거 희생

[뉴스리뷰]

[앵커]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로 뉴욕을 비롯한 미 북동부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희생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반지하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폭우에 도심 전체가 물에 잠겼고, 집 안으로 쉴새 없이 물이 쏟아져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