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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경력 없는데 '20조 뉴딜펀드' 본부장?…낙하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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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조 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펀드 사업을 책임질 금융 회사의 주요 임원에 청와대 전 행정관이 선임됐습니다. 그런데 펀드를 운용해 본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서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25년까지 정부 예산과 민간투자 등으로 20조 원을 만들어 디지털·친환경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뉴딜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