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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울지도 않고 조용히 숨만"…남아공 조로증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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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노인 얼굴 아기'입니다.

지난달 3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주의 작은 마을에서 20대 여성이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런데 출산의 기쁨도 잠시 가족들은 태어난 아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신생아가 엄마보다도 훨씬 늙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얼굴엔 주름이 많았고 피부는 늘어져 있었는데, 아기 외할머니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태어났을 때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았다. 아기가 울지도 않고 조용히 숨만 쉬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