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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도권 영업 밤 10시까지…추석 최대 8명 모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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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한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4주 더 연장하되, 다음 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서는 식당과 카페의 매장 영업시간이 밤 10시로 늘어나고, 추석을 포함한 일주일간은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이 허용됩니다.

김덕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