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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달걀 · 기름 · 집세 다 올랐다…5달째 2%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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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가 지난해 8월보다 2.6% 올랐습니다. 하반기에는 물가가 안정될 거란 정부의 공언과 달리 여전히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 전통시장, 달걀 가게를 찾는 손님 발길이 뜸합니다.

[서현숙/달걀 가게 운영 : 가격이 좀 낮아야 부담스럽지 않게 가정에서 많이들 해 먹고 그러는데 계란 한 판에 8천 원, 9천 원, 1만 원대까지도 간 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