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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오늘 방역대책 발표…추석 때 6~8명 모임 허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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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오늘(3일)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앞으로 한 달간 이어나갈 새 방역대책을 발표합니다.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추석 연휴 기간에 한해 사적모임 인원 기준 등을 6명 또는 8명으로 완화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음식점입니다.

두 달째 거리두기 4단계가 이어지고 있고, 지난주부터는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로 한 시간 더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