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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추석 때 6~8명 모임 허용 검토…백신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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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앞으로 한 달 동안 적용될 새로운 방역대책이 오늘(3일) 오전 발표됩니다. 현 거리두기 단계는 계속 유지될 걸로 보이는데 다만, 추석 연휴 기간에 한해 사적 모임 인원 기준을 6명 또는 8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음식점입니다.

두 달째 거리두기 4단계가 이어지고 있고 지난주부터는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로 한 시간 더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