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중복 요금 돌려줘라' 판결에도…배상 미루는 통신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집에 인터넷 회선이 2개나 연결돼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 제보자는 소송을 냈고 이동통신 회사가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는데도, 회사 측은 10달이 지나도록 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제보 내용,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장원 씨는 5년 전, 의정부 한 대리점에서 부인의 스마트폰을 새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