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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의료공백 막았지만…법 개정 · 예산확보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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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파업을 예고했었던 보건의료노조가 오늘(2일) 새벽, 정부와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앞으로 의료 인력 늘리고 또 처우도 개선하기로 양측이 합의했습니다.

그 구체적 합의 내용과 남은 과제를 유승현 의학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마지막 13차 교섭은 막판까지 예측불허였습니다.

협상장에는 고성이 오갔고, 정회를 거듭했습니다.

[이주호/보건의료노조 정책연구원장 (어젯밤 9시) : 최종적으로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요. 노정 간의 최종안을 만들어서 서로 던진 상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