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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서울 강남 아파트 전셋값 상승…3.3㎡당 4천만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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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서울 강남구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3.3㎡당 4천만 원을 넘어선 걸로 조사됐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당 1천217만 원으로, 전월 대비 16만 원 상승했습니다.

3.3㎡로 환산하면 4천17만 원으로, KB 조사에서 자치구 전셋값이 4천만 원을 넘긴 건 처음입니다.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지난해 8월 3천296만 원과 비교하면 721만 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