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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자발찌 끊고 12일째 잠적…마창진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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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50대 성범죄 전과자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배를 결정했습니다. 이름은 마창진으로 열흘 넘게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마른 체형에 파란색 옷을 입고 모자를 쓴 남성.

지난달 21일 전남 장흥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50살 마창진을 당국이 공개 수배했습니다.


마창진은 지난 2011년 8월 미성년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듬해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