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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경쟁률 6,000대 1…묻지마 투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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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지던스'로 불리는 생활형 숙박시설 청약 경쟁률이 6,000대 1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파트 값은 치솟고 관련 규제가 많아지자 틈새시장에 투기수요가 몰리고 있는 건데요. 분양권에 웃돈 얹어 사고파는 떴다방까지 등장했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당첨된 거 있으세요?]

이른바 '떴다방' 중개인들이 지난달 29일 당첨자를 발표한 서울 마곡 생활형 숙박시설 견본 주택 현장에 잔뜩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