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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막판까지 이견 조율…결렬 시 보건노조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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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가 자정을 넘긴 이 시각까지도 정부와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공공 의료 시설 늘리고 처우도 개선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만약 정부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오늘(2일) 아침 7시부터 최대 5만 6천여 명의 의료 인력이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박찬근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어제 오후 3시부터 진행됐던 정부와 보건의료노조의 협상이 10시간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