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쯔위 팬클럽 명칭 바꿔라"…중국, 연예계 통제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중국에서 연예인과 팬클럽에 대한 제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고 감찰기구까지 나서 연예계 전반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는 모양새입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고액의 출연료를 받고도 이를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중국 인기 배우 정솽이 올린 사과문입니다.

자신의 팬들뿐 아니라 국가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돼 있습니다.

정솽에게는 탈세 혐의로 530억여 원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다른 연예인들의 사과와 연예계 퇴출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